Q. 연기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?


어렸을 때 저희 친언니가 싸이월드 예쁜 아기 콘테스트에 제 사진을 올렸고 발탁이 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
Q. 왜 좋았나요?


연기하는 “행위”가 좋기도 했고 어렸을 때 부터 낯을 가리기는 했지만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촬영 현장에 애정이 갔습니다.

Q. 왜 그만두었나요?


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심적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었습니다. 그리고 전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:) 학교생활을 너무나 하고 싶었거든요!

Q.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는?


트리거가 된 건 고등학교 연극부! 다함께 연극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과 배우로서의 제 역할이 너무나 즐거웠고 매 순간이 소중했습니다.


Q. 연기를 하면서 어떤 점을 배웠나요?

지금은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며 배우가 아닌 길을 나아가고자 하고 있지만, 제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던 연기와 방송 활동은 분명히 저의 큰 자양분이 되었어요. 인간관계,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인생의 순리, 겸손, 등등 치열한 세계를 경험한 만큼 저는 세상을 보는 눈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마음가짐, 몸가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.